본죽이 만든 이유식, 베이비본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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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정보

본마망백과에서 다양한 육아정보를 만나보세요.

밥: 생후 4개월이 지나면 쌀로 만든 이유식을 먹일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에게는 쌀을 충분히 불렸다가 곱게 갈아 미음처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에게는 죽 정도의 물기가 있을 정도의 이유식이 적당합니다. 생후 8개월 이후의
아기에게는 진밥처럼 주시고, 돌 이후의 아기에게는 약간 진밥으로 조리하면 됩니다. 조리 시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갈아 냉동하면
1주일, 냉장하면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답니다.

감자: 감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이유식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가열을 해도 비타민 C가 잘 파괴되지 않고 칼륨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이 균형적으로 성장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싹이 난 감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이유식으로
쓰려면 껍질을 벗기고 찐 후, 곱게 으깨 1회 분씩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하고, 생후 4개월 이후부터 우유와 섞어 죽처럼 먹이면
좋습니다.

고구마: 고구마에 든 비타민 C는 높은 열에도 파괴되지 않아 쪄 먹어도 70%정도가 남아있습니다.
고구마는 여러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일 수 있지만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고 구마를 그대로 으깨주면 이유식 초기 아이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다른 음식과 섞어 단맛을 없애신 후에 아기에게 주어야 좋습니다. 고구마 껍질을 벗겨 찐 다음, 곱게 으깨서 1회분씩 냉장고에
넣어서 3-4일정도 보관해 먹일 수 있습니다.

쇠고기: 쇠고기는 단백질, 철분, 지방이 풍부한 영양식품입니다. 특히 쇠고기에 든 단백질은 아이의 저항력을 길러주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데 이유식 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지방이 적은 안심이나 우둔살을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쇠고기는 신선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만큼 구입해서 냉장 보관하도록 하고,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조금씩 조리하여 먹이면 됩니다.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육질도 부드럽고 풍부해서 아이들 영양식으로 매우 좋은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뇌의 활동을 촉진하여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닭가슴살은 지방질이 적은 가슴살이 소화흡수가 잘되어 이유식 재료로 아주 좋답니다. 삶거나 찐 다음 잘게 찢어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1주일 정도 냉동 보관할 수 있고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다음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박: 단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이유식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서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돌이 갓 지난 아이에게는 식욕이 떨어지면 적당히 조리해서 주면 달짝지근한 맛이 있어서 좋은 간식이 됩니다.
생 단호박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이유식 용으로 쓰이는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3cm 크기로 잘라서 찐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면
3-4일 맛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흰살생선: 흰살 생선에는 생태, 가자미, 대구, 병어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고 지방이 적어 이유식 재료로 적당하지만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지는 특성 때문에 껍질을
벗긴 다음 살만 발라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먹일 때에는 생선을 쪄서 살만 발라낸 후 육수에 쌀가루를 끓였다가
거의 익었을 무렵 생선살을 넣고 걸쭉하게 익히시면 됩니다.

두부: 두부에는 고기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있습니다. 또한 담백하고 부드러운 질감 때문에 이유식 재료로 적합합니다.
그렇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조일자 확인 후에 냉장 보관, 하루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로 만든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먹이는데, 월령이 높으면 깍둑썰기하며 씹어 먹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는 비타민 C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 영양식품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소화 또한 잘 되어서 이유식 재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달걀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고, 노른자로 이유식을 만들
경우에는 삶아서 가루를 내어 냉동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가능하면 생후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은 단백질과 지방질,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도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되나, 많이
먹일 경우 비만의 요인이 됩니다. 냉장고에 넣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드시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 A와 C가 많고,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은 시력 감소를 예방하며 피부 점막의 탄력성을 높입니다. 또한 호흡기와
소화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감기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보관은 습하지 않은 공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양파는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매운맛과 단맛을 내며 익히면 단맛이 많이 느껴지는 식재료입니다. 비타민C, 칼슘, 단백질, 탄수화물 등 필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시력이 저해되는 것을 막아주고 간 기능을 좋게 하며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보관할 때엔
망에서 통풍이 잘 되도록 서늘한 곳에 걸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밤: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특히 아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밤을 보관할 때에는 10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근 후 떠있는 썩은 밤은 버리고, 남은 밤은 물기를 제거하여 비닐봉지 안에 키친타올과
함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무: 무는 시원한 맛과 단맛, 매운맛 때문에 육류나 생선류 등과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입니다. 비타민 C,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감기예방, 노화
방지, 소화 촉진, 혈액순환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무를 고를 때는 단단하고 잎이 푸른 것이 좋습니다. 무는 잎을 잘라내고 흙이 뭍은
상태로 랩이나 신문지에 싼 후 5℃ 정도의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 B1, B2, C, D, E, U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장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많아 발육기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양배추는 이파리 부분을 2~3장 뗀 뒤 심지 부분을
잘라주고, 키친타월과 함께 랩에 싼 후 냉장보관 하시면 좋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100g의 브로콜리만 섭취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고를 때는
송이가 단단하고 중간이 볼록한 것이 좋고, 짙은 녹색에 황색꽃이 생기지 않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단시간 삶아서 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경채: 청경채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끓는 물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데쳐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씻지 않고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하며, 비닐팩에 구멍을 조금 내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배: 배에는 칼륨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오니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기, 천식 등에 좋고 배변과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에게 좋은 식재료입니다.
배는 묵직하며 상처가 없고 껍질이 팽팽한 것이 좋으며, 보관하실 때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적채: 적채의 붉은색 잎은 천연 색소이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비타민C, U가 풍부하며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적채는 표면에 광택이 나고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으며,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장보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대: 근대는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성장발육을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무기질 함량이 높고 라이신, 페닐알라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많으며,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좋은 근대는 잎의 색이 진하고 넓으며 부드럽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하실 때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과 칼슘, 철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아이의 성장발육을 촉진시켜줍니다.
뿌리는 붉은색이 선명하고, 잎은 짧으며 진한 초록색을 띄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하실 때에는 키친타올에 싼 후 냉장보관하며, 데친 경우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시면 됩니다.

애호박: 애호박은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발달시켜주는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저칼로리 식재료입니다.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위, 비장을 튼튼히 보호해주고 소화 불량 개선과 시력보호 해줍니다. 애호박은 표면이 고르고 꼭지가 있는 것이 좋으며
탄력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에는 수분이 없는 상태에 냉장보관해야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수수: 수수는 철, 인, 무기질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두뇌개발 도움과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식재료입니다. 수수를 고르실 땐 낱알이 고르고 둥근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건조한 곳에 밀봉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완두: 완두는 비타민 A, C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식이섬유가 장의 기능을 도와주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 콩은 짙은
녹색을 띄며 낱알이 고르고 동그란 것이 좋습니다. 콩 보관은 꼭지를 따지 않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 완두콩은 껍질을 벗겨 주세요. 자칫 아기 목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먹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면 껍질을 벗기기
편리합니다.

사과: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이섬유와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나트륨을 배출하여 이뇨작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과를
고르실 때에는 붉게 익어 투명하고 밝으며, 속이 꽉 차고 겉 표면이 거칠고 표면에 흰 반점이 많을 수록 맛있습니다.
보관할 때는 랩에 싸서 1~5℃의 저온에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에너지 충전에 효과적이며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바나나를 드실 때에는 노랗고 반점이 한 두 개 있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 보관하실 때에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어야 하며, 절대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안됩니다.
※ 이유식을 만들 경우 검은 반점이 생긴 익은 바나나를 사용해야 하고 끓는 물에 1~2분 정도 바나나를 살짝 데친 다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칼슘, 칼륨,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비타민 C 함유량이 많아 감기예방과 피로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콜리플라워는 열을 가해도 비타민C가 쉽게 파괴되지 않아 조리 후에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며, 콜리플라워를 고를 때는
하얗고 꽃봉오리가 크고 밀도가 조밀한 것이 좋습니다.

김: 김은 단백질, 칼륨,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 눈을 건강하게 하며 피로회복, 빈혈 개선, 피부에 좋습니다.
생 김은 표면이 거무스름한 빛을 띠고 광택이 나며 물에 조금 넣었을 때 잘 녹고 물이 맑을수록 좋은 김입니다. 김은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욱: 아욱은 단백질, 지방, 칼슘의 영양가가 높아 아이의 성장발육을 촉진시켜줍니다. 또한 비타민A, C의 함유량이 많은 식재료로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며, 중국에서는 채소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아욱은 잎이 넓고 연하면서 연두색을 띠는 것이 좋고,
보관하실 때 수분을 제거하여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양송이: 양송이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가 풍부하며, 에리타네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양송이는 뽀얗고 둥글며
줄기는 단단하고 굵으며 갓 주변과 자루를 결합시키는 피막이 터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송이는 손으로 털어서 먹어도 되고 물에 한번 살짝 씻어서 드시고 보관하실 때에는 신문지에 싸서 습기제거 후 냉장보관 하시기 바랍니다.

연근: 연근은 탄닌, 철분, 아미노산,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연근의 점성 속 함유된 뮤틴은 장 점막을 보호해주고, 변비 예방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연근은 따뜻한 성분의 채소로 아이의 불면과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지혈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 성장기
아이에게 필수적입니다.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기고 즉시 식초를 넣은 물에 살짝 씻어준 후 물을 제거하고 신문지 등에 감싸서 보관하면 1~2
주 정도 갈변을 방지하여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연근은 조직이 단단하기 때문에 오래 삶아 다져줘야 아이가 씹기 편한 형태가 됩니다.
또한, 연근의 떫은맛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식초에 담갔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느타리: 느타리버섯엔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해 면역 기능을 높여 아이들 환절기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장내에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부패균을 억제해
아이들 장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느타리를 오래 보관할 때는 세척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짜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합니다. 느타리는
아기 목에 걸리지 않게 잘게 찢어 먹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항암작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 건강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이뇨작용에
효과적입니다. 가지는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채소로 열이나 염증이 생긴 아이에게 먹이면 좋습니다. 가지는 물기를 없애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 시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로메인: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라고 부르며, 상추보다 쓴맛이 덜하고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해 아이들 피부 건조와 잇몸을 튼튼하게 하며, 안구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로메인은 씻지 않은 상태에서 한 번에
먹을 만큼 나눠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싸 비닐 팩에 담은 후 냉장보관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강낭콩: 강낭콩은 비타민B 복합체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보관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미숙된 것은 삶은 뒤 물에 담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낭콩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될 수 있으므로
벗겨서 사용해주세요.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백혈구를 활성화하는 글루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팽이버섯의 보관은 습기를 제거해 냉장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와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C와 E가 다른 버섯들보다 풍부하며 비타민 B6가 함유되어 적혈구 생성과 신경 기능에 효과적입니다.
보관방법은 습기를 제거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옥수수: 옥수수는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개선해주어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옥수수의 노란
색소를 내는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은 아이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필수아미노산이 적어
양질의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옥수수는 시간이 지나면 당분이 전분으로 변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삶아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껍질은 아이가 먹기에 까끌까끌할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서 사용해 주세요.

가자미: 가자미와 같은 흰살생선은 알러지 위험이 적고 비린 맛이 없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아연이 풍부해 성장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껍질에는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비타민B1과 B2는 뇌를
활성화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보관방법은 손질한 생선을 랩으로 포장해 냉동 보관합니다. 생선 가시가 아이의 목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살을 잘 발라서 사용해주세요.

콩나물: 콩나물은 콩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함황아미노산이 적기 때문에 콩팥을 통한
염분 배출이 줄어들고, 칼슘 손실을 예방해줍니다. 냉장 보관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아기 이유식으로 만들어
먹일 경우 생후 9개월 이후부터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은 씻지 않은 상태에서 검은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퀴노아: 퀴노아에는 단백질 중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불리는 리신과 이소류신 함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이러한 성분은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의 주요
생체기능을 수행하여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근육 등의 체조직을 구성하는 등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합니다. 퀴노아는 직사광선 및
습기를 피한 서늘한 곳에 두어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오래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봉을 했을 시에는
밀폐하여 냉장고에 보관하고, 생후 4개월 이후 부터 죽처럼 먹이면 좋습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고, 심혈질병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파프리카를 보관할 시에는 랩에 돌돌 말은 후
냉장보관을 하면 4~6주 이상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랩이 없다면 비닐팩을 이용하여도 1달 정도 싱싱하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파프리카로 이유식을 만들 시 생후 12개월부터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깨: 참깨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불용성이라 분쇄하지 않고 섭취 시 소화와 흡수가 잘 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 되기 때문에 잘게 부수어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기름기가 많은 식재료이므로 실온에 두었을 땐 산화하기 쉬워, 가능하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먹을
분량은 따로 덜어내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깨와 검은깨를 이용한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백만송이버섯: 백만송이 버섯은 지방과 칼로리가 매우 낮으며 단백질이 많아 영양적인 가치가 뛰어납니다. 또한 성장 촉진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아기들에게 매우 도움되는 재료입니다. 대부분의 버섯은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백만송이버섯 같은 경우는 비교적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버섯을 보관할 때에는 습기가 생기면 곰팡이기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물기를 제거하여 보송보송한
상태에서 비닐팩이나 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많이 남겼을 시에는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 종류는 보통 생후 6개월
부터 이유식으로 제조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포도: 건포도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불량을 예방해주고, 변비를 개선시켜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포도 속 함유된 폴리페놀은 충치를
유발하는 균의 증식을 억제 시켜줍니다. 건포도는 약 7.5℃ 이하에서 5개월 까지 보관 할 수 있으며, 장기간 냉동보관 할 수 있습니다.
조리 시 수분이 많이 증발 되어있는 상태라면 따뜻한 물에 2~5분 정도 담가 둔 후 사용하면 좋으며, 건포도는 생후 9개월부터
이유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아리콩: 단백질과 칼슘 및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아이 성장발육과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식을 만들 때 병아리콩은 삶아서 껍질을 깐 후 물과 함께 믹서로 갈아 사용해야 합니다. 병아리콩의 보관방법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 또는 직사광선을 피한 곳 및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개봉 후 냉장보관히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좋으며 찬 성질을 가지는 음식이라 몸의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이에 있는 칼슘은 몸 속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하여 아기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오이를 보관하려면 따로 씻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지로
싸서 공기가 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오이의 이상적인 저장온도는 10 ℃ 이며, 10 ℃ 가 넘지 않는 겨울철에는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넘을 경우엔 비닐에 넣어 냉장실에 3~4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오이는 생후 4개월 부터 이유식으로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흑임자: 흔히 검은깨라고 불리는 흑임자는 알맹이 그대로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갈아 으깨서 먹어야 아기의 소화가 잘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한 곳에서 물기를 없앤 페트병에 담아 상온보관 할 수 있으며, 여름철의 경우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임자는 생후 6개월부터 이유식으로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콩: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식재료로써,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특히 렌즈콩은 고구마의 10배 정도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손질 시 표면에 돌 같은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흐르는 물과 함께 체로 걸러주는 방식으로
씻어내 줍니다. 보관 시 밀폐 용기에 담고 습기가 없는 서늘한 장소에서 보관합니다.

들깨: 들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두뇌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만들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들깨가루를 보관할 때에는 냉동상태에서 3~4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며, 이유식으로는 생후 7개월부터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주: 숙주에는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예방에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높은데, 이는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숙주는 용기에 물을 담가 보관하면 5~7일정도 보관할 수 있으며, 이유식으로 이용 할 경우 생후
9개월부터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곤드레: 비타민 A와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과 시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와주며, 곤드레로 밥을 지어 먹을 시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몸속에 있는
노폐물이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조리 시 억센 줄기는 잘라주고 삶는 것이 좋으며, 곤드레를 보관 할 때에는 삶은 후 지퍼백에 넣고 냉동
보관하여 보관합니다. 이유식으로는 중기인 7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미역: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건조 미역을 보관 할 시에는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지만, 건조 미역이 아닐 시에는 소금물로 깨끗이 씻은 후 살짝 데친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한 미역은 3일 정도이니 빠른 시일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유식으로는 생후 7개월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 철분이 많아 적혈구 생성 및 혈액 조절에 효과적이어서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은 식재료입니다. 비트를 데쳐서 조리하면 특유의 향을 줄일 수
있어 어린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는데 도와줍니다. 3~4 ℃의 온도에서 냉장 보관 할 시 2~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6개월부터 미음
형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돔: 돔은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편입니다.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글루탐산과 이노신산에 의해
호흡기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돔은 랩에 씌워 냉동보관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콩비지: 콩비지의 플라보노이드와 안토크산틴 성분은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며,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수분이 많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한번에 먹을 양만 나누어 담아 냉동보관하면 먹을 때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콩비지는
이유식 중기인 8~9개월 정도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쑥갓: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A,B,C와 엽록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쑥갓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기에게 먹일 시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이유식에는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쑥갓을 보관할 때는 젖은 신문지로 싸서
세워서 냉동보관 해야합니다. 살짝 데친 후 보관용 봉지에 넣어 냉동하면 1~2개월 정도 보존 할 수 있습니다.

대구: 대구와 같은 흰살생선은 알레르기 위험이 적고 비린맛이 없으며 저지방 고단백 식품입니다. 비타민B1이 함유되어 아이들 감기 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염증치료에 효과적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유식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보관방법은 손질한 생선을 랩으로 포장해 냉동 보관합니다.
※ 생선 가시가 아이의 목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살을 잘 발라서 사용해주세요.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와 인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철분이 풍부해 혈액생성을 촉진해 빈혈을 예방하고, 렌티난은 림프구를 활성화해 면역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표고버섯은 건조 보관하거나, 손질 후 수분을 유지하도록 밀봉해 냉장 보관합니다.

차조: 차조는 아기가 쌀 다음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할 만큼 알레르기 위험이 적은 곡식입니다. 원기회복에 대표적이며,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아이들
변비와 장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차조로 만든 미음은 아이들 구토 증상을 가라앉히며, 피부질환이나 이뇨 현상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차조는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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