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늘 먹는 감자가 주재료
행복지수가 높은 핀란드는 대부분 시판 중인 이유식을 많이 먹이며, 핀란드의 주식인 감자를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임산부일 때부터 매일 감자를 먹기 때문에,
아기에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성이 좋으며, 경제적으로도 매우 좋은 식재료가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고기, 생선,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기도 하며, 파스타나 스파게티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하루 5번 이유식을 먹여 성장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또한, 일조량이 낮은 핀란드에서는
비타민D의 합성이 적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